트렌드레터 15
TONENM_LETTER_15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예비 마케터, 에디터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트렌드 레터의 에디터입니다. 트렌드 레터 15번째 이야기,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레터 미리 보기
01. 트렌드 이야기: 디즈니+의 심각한 결정
02. 트렌드 이야기: 네이버의 중대한 변화
요즘 OTT플랫폼이 많아지고 TV를 제 시간대에 찾아보는 사람보다, OTT를 활용해서 다시 보거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겨보는 시대가 되었어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 쿠팡플레이 등 다양해졌는데요. 얼마 전 8월 9일 디즈니+(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를 운영하는 밥 아이거는 "계정 공유 문제"에 대한 해결 관련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2024년부터 공유에 대한 단속을 우선순위로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아마도 디즈니+ 이용자가 줄면서 적자가 늘어나서라는 이유로 보입니다. 실제로 3분기 기준으로 디즈니+ 총 구독자 수는 1억 4610만명이며 지난 분기보다 7.4%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러다 조만간 넷플릭스처럼 계정에 관해 제한을 둘 것같은 전망이에요.
그리고 디즈니+는 프리미엄 구독료를 3달러정도 더 올릴 계획입니다. 미국 기준 10월 초, 월 10.99달러에서 13.99달러로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한국은 확정이 되지 않았으니 일단 안심을 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9일 네이버에서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16일 부터 개인 별로 추천 내용을 업데이트 해주는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16일부터는 일부 사용자에게 AB테스트로 진행해보고 최종 개편안을 추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화 추천 기술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4가지 탭으로 구성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4일!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예정인데요. 개인화 추천 기술과 AI, 그리고 6월에 적용된 대화형 서비스 네이버톡까지.. 왜 이렇게 열심히 개편하는 것일까요?
아마 점점 늘어난 SNS와 OTT 사용자의 이목을 끌기 위한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모바일 인덱스에 따른 1인당 평균 이용 시간을 분석해 보면, 네이버 앱은 전년에 비해 6.0%정도 줄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조심스레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관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하단의 기사도 확인해보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26033?sid=105
앞으로도 트렌드 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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