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잘
누가 누가 오고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 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덧. 교실에서 반 아이들과 참 많이도 불렀던 아름다운 동요입니다. 영상에서 즐감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btguD99reY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며 예술가적 삶을 지향합니다.삶의 조각들이 반짝이는글로 남기를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