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를 시작한 지 벌써 곧 반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였었는데 브런치를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늘 방문해 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제 생각과 겪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또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습니다. 브런치 덕분에 처음으로 이룰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글쓰기 덕분에 얼마나 많이 더 저를 돌아보고 성장하고, 또 큰 세계를 알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항상 주시는 반응들과 덧글들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늘 한 분 한 분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마음 써서 덧글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모든 덧글에 답글을 드리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누가 저에게 어떤 덧글을 받았었냐 물으면 모든 덧글 내용을 다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브런치를 시작하고 전보다 더욱 많이 행복합니다. 행복을 전해주신 작가님들께 꼭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요즘 날이 날로 추워집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보물 같은 순간들인 가장 소중한 저희 엄마와 함께 한 사진들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저를 잘 나타내는 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