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은 아씨 2호, 보렴]
너를 보고 있다 나도 모르게
참 예쁘다고 말을 했다.
생긋 웃는다.
말은 못 해도 다 듣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웃었던 거야.
2021.10.14.
작은 아씨 2호 9개월. 너와 함께한 가을에.
세상에, 이래서 엄마가 동시를 좋아하나 봐.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김창완 시, 문학동네>
틈틈이 그리고 촘촘히,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