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후투티 Oct 30. 2024

근황



<그거 공부해서 뭐 먹고살래> 에 대한 얘기를 언젠가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조만간 마무리짓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얘기를 더 많이 풀까 했는데 그걸 어떻게 담아내야 하나 생각하다 보니

혼자 압도당해서 지지부진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를 끝내야 또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겠죠


더불어 지난 몇개월간 집중하던 게 있어서 매거진 발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한정돼 있는데 쓸 건 많아서 이래저래 바쁩니다

가만히 앉아있지만 세상 바쁜 게 글쓰기 아니겠어요


지난 몇개월간 집중하고 있던 건

제 소설 <믿음직한 청부업자> 입니다

https://m.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23188&page=1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소개에도 그렇게 써 놨구요

세계관에 대한 작가의 해설같은 것도 쓰고 싶은데,

여기에 매거진을 써야 하나  아니면 따로 블로그를 파야 하나 고민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따로 파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쓰다 보니 제 마음이 확인이 되네요


블로그 관련해서도 진행되면 또 말하러 오겠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두들 건강하시길







작가의 이전글 밴드 음율의 실물앨범에 들어갈 소설을 집필한 데 대하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