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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일 May 30. 2024

30일에 드는 생각.

30일에는 내일이 31일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카드값을 낼 시간을 벌기 위함도 있으나 

이번 달도 이렇게 지나가버렸구나 하는 아쉬움 때문이다. 


벌써 1일이고, 벌써 반이 지났고, 벌써 다 지나갔고. 

항상 이런 식으로 30일을 보내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본성”이라는 단어는 오용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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