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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오아쿠아 May 16. 2024

나를 지키고 나를 바라보는 나

나를 책임진다

요가에서는 동작울 Asana(아사나)라고 표현한다.

동작은 몸을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짜여 있어서 자연스럽게 전신을 자극하고 이완한다.

전굴(앞으로 슈기는 자세), 후굴(뒤로 젖히는 자세), 측면(옆으로 기울이는 자세), 비틀기(척추를 회전시키는 자세), 균형과 버티기 자세 등 몸을 다양한 각도로 움직임으로써 신체의 모든 근육과 신경, 분비선을 자극하고 건강하게 한다.

유연성을 키우면 예기치 못한 부상을 예방하고 관절과 인대가 부드러워지며 통증이 감소한다.

신체의 불균형을 자연스럽게 잡아가면서 신체에 쌓이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

중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겪는 척추 관련 질환, 장기와 피부 처짐 등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몸의 방향을 규칙적으로 뒤집어주는 동작들은 척추 관련 질환울 예방하고 정기를 제자릻 되돌린다.

피부 처짐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안색울 밝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스트레칭과 다른 개념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동작을 정확히 실행하는 자세와 자극에 집중하며 호흡해야 한다.

호흡을 통해 드나드는 몸의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몸의 에너지 잠금법(반다)을 시행한다.

반다는 산스크리트어로 잠근다(붙든다)를 뜻하며 신체의 한 부분을 수축하고 조절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요근자극.(커플요가)



누구나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곤 한다.

나는 가끔 컨디션 조절을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호흡이 가빠져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두통, 어깨통증으로 이어지곤 한다.

마음과 육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이 원인이 되어 각종 질병으로 몸까지 아프고 고통을 받는다.

그만큼 마음의 농도가 중요하다.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느낄 때가 있다.

어무리 적은 증상이라도 간과하지 말자. 나의 몸 상태를 예민하게 바라보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적절한 시기에 풀어줘야 큰 병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고 요가 수련 외 이완운동을 통해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나의 마음과 몸을 가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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