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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지금 재밌게 읽고 있는 책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근사하게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은 나와 다른 지점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다양하게 헤아릴 수 있는 ’삶의 공간지각능력‘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란 생각을 했다.
머리는 하얗게 새고 주름은 깊어 가는데 나밖에 모르는 사람은 정말 없어 보인다.
인생이라는 긴 농담. 리틀콘크리트'라는 이름의 작고 소박한 홈베이킹 스튜디오에서 매일 케이크를 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