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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홍섭 Oct 25. 2024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도시 산책

리스본에서 모스크바까지

오랜 진통끝에 생애 2번째 책인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도시 산책>을

출간하였다..


https://www.g-world.co.kr/book/5059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 출간     

- 유럽 대륙을 21차례 여행, 62개의 유럽 도시를 돌아본 여행 이야기

- 나이 숫자만큼 62개의 유럽 도시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저마다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풀어내다.     

좋은땅출판사가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을 펴냈다.    

 

박홍섭 저자의 신간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은

유럽 62개 도시에 대한 저자의 생생한 여행 기록을 담아낸 기행집이다.


62개의 유럽 도시를 여행하며 얻은 경험과 감상을 녹여낸 책이며,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역사적 배경과 건축적 통찰을 담은

깊이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유럽을 21차례 여행하며 발길이 닿은 각 도시를

지역과 국가별로 나누어 정리했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그리스 아테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도시의 풍경을 관광객의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곳의 역사, 문화, 건축물 등의 이야기도 녹여내

독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상을 선사한다.


특히 저자는 건축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서,

각 도시의 유명 건축물과 역사적 유산을 세밀하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해당 장소의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은

여행을 단순히 관광으로 끝내지 않고,

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도 같은 통찰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 책은 유럽의 다양한 도시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저자의 통찰을 나누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책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유럽의 역사와 문화, 건축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유럽 62개 도시를 여행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독자들도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박홍섭 지음, 좋은땅출판사, 324쪽, 17,000원     


# 출판사 서평     

62개 도시, 62가지 이야기

나이만큼 걸어본 유럽, 새로운 발견의 기록     

살면서 얼마나 많은 나라를 여행해 볼 수 있을까?

세계 여행은 모두의 꿈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해외에서 건설업에서 근무하는 저자 박홍섭은

23년간 여행, 출장, 휴가 등으로 떠났던

각 나라의 모습을 글로 담았다.

이번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

하드햇과 함께한 세계 여행

이은 박홍섭 저자의 2번째 세계 여행 기행집이다.      

책은 저자가

모두 21차례 유럽대륙을 여행하면서

유럽의 30개 나라, 62개의 도시를 담고 있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독일, 동유럽 3,

러시아, 발트 3국 등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보았던 거리, 음식, 사람들 등의 관광 요소를

상세하게 표현하였다.

저자의 직업을 살린 건물에 대한 상세한

배경 설명과 구조 등에 대한 묘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제우스 신전의 입구인 하드리아누스 개선문을 거쳐

드디어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에 도착하였다.

사진으로만 보아 왔던 파르테논 신전은

세계문화유산 1호답게 당당하고 웅장하였다.

물론 몇 년째 복원 작업을 하느라

크레인과 비계에 가려져 있어서 원래 남아 있는 모습도

완전히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전 세계 수많은

공공건물의 외관에 모델이 될 정도의 완벽하고

균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파르테논 신전을

직접 눈앞에서 마주한 순간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건축을 전공한 엔지니어로서 아테네 여행의 주목적이

파르테논 신전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아크로폴리스에서 2시간 이상을 머물러 있었다.

- # 그리스중에서     

저자는 각 도시를 소개하면서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를 함께 담아내어,

여행을 통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여행 서적을 넘어,

깊이 있는 통찰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https://www.g-world.co.kr/book/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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