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의 억대 SUV의 정체, 대체 뭐길래
언제 이렇게 성공했나…
모두가 놀란 그녀의 자동차
사진 = 개인 SNS / 레인지로버
‘정년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그녀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태리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던 브이로그 ‘거기가 여긴가’가 최근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 = 개인 SNS
영상은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담고 있다. 김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자유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여행의 동반자는 다름 아닌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였다.
브이로그 속에서 그녀는 거대한 차체를 능숙히 몰고 휴게소에서 유쾌하게 하차하거나,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는 등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 자연스러운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그녀를 이야기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매력이 담긴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진 = 레인지로버
김태리가 운전한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로, 고급스러움과 다재다능함이 공존하는 차량이다.
이 모델은 5.0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575마력과 제로백 4.5초를 자랑한다. 한마디로, 도심에서도 고속에서도 언제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만인의 드림카다.
디자인 또한 단연 돋보인다. 날렵하게 뻗은 헤드램프와 중후한 그릴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김태리가 브이로그에서 “차가 너무 커서 내려오는 게 힘들었다”며 웃는 모습까지 담겼지만, 이는 차량의 웅장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사진 = 레인지로버
차량 내부도 그녀의 여행과 잘 어울렸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차 안에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넉넉한 트렁크는 카메라 장비와 캐리어를 여유롭게 담을 만큼 충분한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주행 모드는 비포장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 그녀의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지원했다.
사진 = 레인지로버
김태리가 선택한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단순히 ‘럭셔리 SUV’를 넘어,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차량이다. 가격은 약 1억 3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대.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와 매력을 충분히 담고 있다.
김태리가 ‘정년이’로 인생 캐릭터를 완성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지금, 그녀의 브이로그는 팬들에게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김태리가 여행지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모습은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매력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