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원래 집은 이랬어요~, 그 여자와 은밀히 관계하는 형들은 누구일까
https://youtu.be/OOfMUpTpE5I?si=M6KKyds86NUBdB-8
집착은 그여자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돈에 집착했고, 성공에 집착했고, 집에 집착했고, 나에게 집착했고 여러 남자에게 집착했다.
혼인 2년차 그 여자는 자기가 고안한 아이템의 사업적 성공에 몹시도 집착했다.
자기가 생각한것에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갖으면 느닷없이 화를 내며 나를 깍아내리기 시작한다.
"사업에 대해 좆도 모르는 새끼가 어디 나한테 감히 그런말을 해!", 그 여자의 말투는 늘 저렇게 더러운 싸구려 입이다. 그러면서 H대학 대학원을 다녔다며 학교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알고보면 지방 촌구석에 이름도 모를 D대학 학부를 나와 열등감에 사로 잡혀 학벌세탁 한것인데 말이다. 지금도 그여자는 세탁한 학벌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마치 자기가 진짜 H대 출신인냥.
그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맘카페 활동하는 여편네들이라 했다. 그여자는 그들을 일컬어 맘충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지금 그 경멸하던 맘카페 활동 여편네들이 그여자를 발벚고 지지하고 있다.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
또한 회사에서 경리보는 년들은 하나같이 몸파는 쓰레기년이라 했다. 사무직이랍시고 회사 다니면서 남자나 꼬실라고 다니는 무식한 넌들이라 헷다.
그 여자가 또 싫어하는 족속들 중에 하나가 예수쟁이라고 하며 기독교인들을 가장 저주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들 게을러서 못사는 거라며, 우리 집안이 못사는 이유가 게으르고 무식해서라고 말했다.
자신이 고안한 사업 아이템으로 영역을 바꾸면서 그여자는 나에게 수억대 대출을 받아줄것을 요구했다.
난 그런 그여자에게 한마디도 못하고 수억의 대출을 내이름으로 빌려서 해주었다. 사실 그여자의 사업 아이템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았지만 말이다. 난 그여자와의 갈등이 싫었다. 난 지금도 그여자가 싸놓은 빛을 온전히 혼자 갑고 있다.
하지만, 1년도 안되서 그여자가 고안한 사업 아이템은 수억원만 까먹고 철저하게 실패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그여자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제주도를 신나게 돌아다니고, 아버지랑 썅욕을 하며 싸우며, 하루종일 운전을 하면서도 안아프던 몸이, 내 앞에만 서면 온몸이 아프다며 다 죽어가는 사람이 된다. 여기에 우울증 약과 공황장애약을 함께 먹는다. 이 여자는 자신이 병이든 이유가 나때문이라고 하며 내가 죄책감을 갖길 바란다.
난 직업상 밥 10시에 퇴근을 하고 집에들어와서 그여자가 하루종일 먹고 내팽겨쳐놓은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부부사이에 아이는 없었다. 그여자는 자신의 커리에에 지장있다며 아이 갖는것이 싫다고 말했다.
"이미 나랑 결혼하면서 아이는 안낳겠다고 결정된거 아니었어?"
그리고.... 침묵한다. 아니 침묵의 처벌이다. 그림자취급하는걸 봐서는 또 나에게 뭔가 또 불만이 있는 것이다. 이런 나와 결혼을 하고자 했던 이유가 뭘까?
이렇게 3년이 지났다. 그리고 나는 집을 가출해 지금은 작은 단칸방에 혼자 살고 있다. 그여자와 33평 아파트에 살았지만, 나는 그곳에서 숨도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작은 창문으로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는 것이 보이는걸 보니, 내가 날씨를 인식할 만큼 숨을 쉬고 살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여자는 나와 함께 사는 동안 수많은 남자형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 더럽고 추악하다. 내가 알면서 이야기 안하는게 아니라, 알고도 이야기를 못했던 거다. 하지만, 이제는 내 얼굴에 침을 뱉을수 밖에 없다. 더러운 똥뭍은 개에게는 토사물을 쏟아 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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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이 누구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저의 일상생활의 일기임을 말씀 드립니다. 누군가를 특정화하지도 않았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을 써내려간 글임을 말씀드리며 사실여부도 확인해 드릴수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생각나는대로 감정가는대로 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