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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얀 Apr 27. 2024

연재 쉬는 김에 수다나 한판...

드라마틱한 일이 일어났어요.

갑자기 두개 병원을

총괄해서 운영하게 됐습니다.


정말 눈코뜰새 없이

개바빠져서 휴일이 순삭됐고

취미가 순삭됐고

연재도 연기 됐네요.


하지만 일은 재밌습니다.

책으로 쓴 게 거짓말같이

현실이 됐으니까요.


하지만 브런치 이웃들을 예전만치

못찾아다니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못 읽은 구독 작가님

글들

꼬박 다 읽으려는데

글이 막 쏟아져서 감당이

안되는데....


그래도 안 빼먹을랍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방문해서

댓글 다는 게

뒷북이 될꺼에요.


하지만 짬짜미 꼼꼼이

읽고 댓글 갑니다.


마치 100년전 별빛을

오늘 보고 감탄하듯..

그렇게 늦게 찾아가게 될 겁니다.


당신의 글은 별빛처럼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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