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김건희 국정농단 심판, 김건희특검법 촉구
왜 그리도 비는 쏟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 비에도 그 자리를 지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억장이 무너지고 분노가 치밀어 어쩔지 모르겠는데, 어디 방구석에 누워있겠습니까! 나라를 말아먹고 경제를 무너뜨려 민생이 파탄났는데, 그 와중에도 골프 쳐대는 그 者와 그 부인을 이대로 내버려 두고 살라면 살겠습니까! 장터는 아우성치고 분노로 넘쳐나는 데 그냥 있으라 하면 그냥 있는 것이 어찌 나라의 주인인 백성이겠습니까! 그 길이 열리겠지요. 열릴 겁니다. 열리고 있습니다. 한 줌의 무도한 기득권과 그 부역자들의 발호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권력의 충견인 검찰의 무법적 기소도, 기득권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판사의 충성 판결도, 그저 백성의 바다 위에 돛단배에 불과합니다. 우리 백성이 한두 번 뒤집어봅니까! “천심즉민심”, “민심즉천심”이라고 했습니다. 백성의 뜻을 따르지 않는 위정자는 일개 외톨이 사인(私人)에 불과하지요. 그것이 바로 반정과 역성의 당위입니다. 이제 그 드라마를 상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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