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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an 21. 2023

엄마

닮아가네

엄마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단어.

부를 때 가장 행복한 단어.

쉼과 용기가 되는 단어.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엄마를 닮아가는 나를 본다.

엄마처럼 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가면서

내가 엄마를 책임지고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 자주 하고 다짐하게 된다.


엄마가 건강히 오래오래

20년 이상 함께 하면 좋겠다.

사랑하는 엄마~

당신의 딸이라 감사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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