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이정도은 보여주자
해외 취업시 영어 얼만큼 잘해야 하는 걸까요?
외국에서는 토익, 토익스피킹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실무에서 쓸 수 있는 '말하기 실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유를 들어서 말하면 되는 것이다.
대화 전달만 잘 되면 되는 거다.
나의 기준은 ’면접 통과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보여주는 것
면접 때 질문들을 받고 이때 내가 얼만큼 이해했는지 알려주면서
질문에 맞는 대답을 알맞게 하기 위해서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한다.
면접에 합격을 한다는 것은 면접관은 나의 말을 이해했고 나의 말이 설득력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못하게 된다면 어떤 루틴이 발생하게 되냐면
한국 사장님 회사에 입사하게 되고,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돈 보다 더 못받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내가 이정도 벌 수 있는데 왜 외국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지?
현타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회사에서 나의 실력도 보여주기 위해서는 결국 '말'을 해야한다.
내 생각을 타인이 이해를 했으면 된거다.
면접 중간에 면접관 말을 이해를 못했다면?
면접 중에 면접관 말을 이해를 못했다면?
영어 실력 탄로나고 싶지 않아서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지레짐작으로 답변하는 것은 금물. 아주 위험하고 오히려 마이너스를 일으키는 행동이다.
“제가 질문해주신 부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아니라면 다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듣고 대답을 하는게 더 중요하더라.
오히려 더 당당하고 확실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비언어적인 요소가 답변보다 더 중요하다!
비언어적 요소(표정, 태도, 말투)가 55% 차지할 정도로 훨씬 더 중요하다.
일례로 내가 영국에서 화장품 회사 면접을 볼 때 매니저
CEO 1:2 면접이었다. 매니저는 나한테 질문을 하고
내 답변을 듣고 있는데 CEO는 내 답변이 아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표정과 제스처를 체크하고 있더라.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정말 많다. 그렇기에 나의 차별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차별점?
나는 개인적으로 '세심함과 끝까지 해내는 열정 끈기'라고 생각한다.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 때 재미가 없어서, 힘들어서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나는 끝까지 한다. 그 열정과 끈기를 면접 때 보여주려고 했다.
회사 일 하면서 부족했던 스킬들을 나는 끝까지 배우고 그걸 업무에 적용한 예시를 보여줬다.
더 많이 말하면서 잘 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
면접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답변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