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향긋한 5월 제주

우량이 여행기

by 링크앤코퍼레이션


공기부터 다른 "한라 수목원"

행복한 우량이의

1일 제주 맛집 탐방한 우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5월.

온통 푸릇푸릇 한 푸르름이 가득한 날이다.

우량이는 들뜬 마음으로 빨간색 배낭을 챙겨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제일 빠른 비행기로 새벽같이 도착한 제주량이의


1일 제주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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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한가득 5월의 제주

걸어서 여행 하기 참 좋은 제주


구수한 "고사리 육개장"

제일 먼저 우량이가 향한 곳은 고사리 육개장. 이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부적이는 사람들 속에 우량이도 번호표를 받고 한쪽으로 나란히 앉았다. 가게 입구에까지 전해오는진~득한 고소함~우량이는 1시간째 웨이팅을 하면서 침이 자꾸만 흘러나왔다. 드디어 우량이의 입장 순서가 되었다 따끈한 고사리 육개장은 부드럽게 갈려 있어 먹기 너무 고소했으며, 된장과 특유의 비법 양념은 고소함의 절정 이었다. 새벽 이슬에 쌀쌀해진 몸을 녹여 주었다. 여행을 하기에 앞서 첫 번째 에너지 충전이었다.





공기부터 다른 "한라 수목원"

든든하게 배를 채운 우량이는 한라 수목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참을 걷다 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엄청난 높이를 압도하는 죽림원은 공기부터가 아주 시원했다. 우량이의 고향인 사천의 향수가 달래지는 것 같았다. 마음 따뜻하게 힐링한 우량이는 이제 점심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제철음식 "돌멍게"

5월이 가장 맛있다는 돌멍게를 먹으러 갔다.

현역으로 아직까지 활동중이신 해녀님이 운영하는 가게에는 싱싱한 돌멍게를 만나볼 수 있었다.

비릿함에 먹지 못한다는 이들도 맛있게 먹는다는 제철 돌멍게! 멍게 특유의 쌉쌀함이 거의 없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달콤하기까지 했다. 향긋하며 시원함은 우량하이볼을 떠 올리게 했다. 우량이의 얼굴만 한 한 접시에 싱싱한 돌멍게와 쫄깃한 문어숙회, 꼬들꼬들한 전복을 모두 다 비우고 제주의 바다를 느끼기 위해 노을 해안가로 발길을 돌리기로 했다.










"돌고래"를 만날수 있는 노을 해안

노을 해안 근처 가까운 전기 바이크숍을 들렸다.

1인용과 2인용 2가지 있었는데, 우량이는 매력 있는 비효율적인 육체 구조를 지녔기에 2인용으로 선택했다. 간단한 안전교육을 진행한 후 헬멧과 장갑을 착용하고 100분 코스 노을 해안으로 달렸다. '역시 제주는 이 파아란 제주 바다구나'라며 생각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볼 때였다! 바로 그때, 바다 위로 돌고래 가족들이 힘차게 나왔다! 행운의 상징인 돌고래와의 만남에 우량이는 폴짝폴짝 환호를 질렀다. 이 기쁨을 사천에 계시는 엄마 판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 푸른 제주 바다와 함께하는 돌고래 가족들을 배경으로 영상통화를 걸어 신나게 웃고 떠들며 지금까지의 여행의여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도톰도톰 졸깃졸깃 "흑돼지"오겹살

기분 좋은 우량이는 오늘의 화려한 엔딩을 맞이하기 위해 흑돼지 구이를 먹으러 이동했다. 제주의 메가 특산물인 흑돼지 오겹살! 비교가 불가할 만큼의 엄청난 두께의 육질에 쫀득 바삭한 껍데기의 환상적인 하모니,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은 제주 공기와 함께 먹어야지 더 맛있다. 기름기 가득 베어 문 탱탱한 식감에 향긋하고 청량한 우량 하이볼 한잔 곁들여 주면 완전 꿀 조합이다.

포만감 끝판왕의 최고의 식사였다.










"힐링"그 자체의 제주 하루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던 오늘 하루

요즘 들어 최고로 행복했던 하루였다 생각하며

우량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별들이 가득한 제주 밤하늘을 바라보며

제주여행을 또 기약하며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