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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와 4,000평 꽃밭, 봄 필수 여행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마노르블랑은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를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는 4,000여 평 규모의 정원으로 계절별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 명소입니다. 따스한 바람이 부는 봄 철 제주 마노르블랑에서는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루피너스 꽃향기축제’가 진행됩니다. 축제는 3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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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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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톡톡
창틀이 자연을 담은 액자라면 내 방은 갤러리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피곤해서 방을 제대로 구경 못했는데, 오늘은 이것 저것 눈에 보인다. 천장은 삼각형 구조다. 하늘색 슬라이드에 서까래도 붙이고, 침대 윗 부분에 러그 장식까지 하다니. 오른쪽 창 너머에는 텃밭이, 왼쪽에는 귤밭이 보인다. 풍경을 보면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 잠들어 있던 오감이 살아났다. 옆 건물에 사는 사장님도 나랑 똑같은 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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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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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술과 제주_8
고흐의 정원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고흐의 정원 주소 :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신풍로 126-5 성읍 민속마을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 그림취향이 음지쪽으로 쏠려 있다 보니 고흐, 프리다칼로, 뭉크, 에곤쉴레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을 좋아한다. 그나마 프리다칼로는 동시대 돈과 명예를 얻긴 했지만 그녀의 상처를 들여다보면 충분히 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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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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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술과 제주_5
산굼부리
첫 방문지는 산굼부리.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네비게이션 '산굼부리'검색. 공항에서 20km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자차 없으면 버스로도 갈 수 있다. 천연기념물 이래서 가보았다. 주차장이 텅 비었다. 입장료는 7000원 꽤 볼거리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막상 가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놀랍지 않다. F감성도 T로 만드는 경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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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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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11. 아무 것도 아닌 말, 아무 것도 아닌 행동
[너 오늘 무섭게 왜 이래? 무슨 일 있어?]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미친듯이 모니터만 노려보고 있는 희주를 향해 선영이 사내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희주는 그 메시지창도 클릭하지 않은 채 계속 일만 할 뿐이었다. 아무런 잡생각도 들지 않게 새벽에 보았던 것 따위는 다 잊어버릴 만큼 희주는 일을 해야 했다. [지니 :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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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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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
워케이션, 막차라도 타야만 했다
“내년부터 주 3일은 반드시 출근하세요” 대표의 말이 끝나자마자 군밤 한 대라도 맞은 것처럼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망했다. 어차피 주 5일 출근하고 있지만, 하고 싶어서 하는 것과 할 수밖에 없는 건 천지 차이다.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꿈이 와장창 무너져 버렸다. 안 돼, 이렇게 기회를 날려 버릴 순 없어. 막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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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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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10. 지니
적응되지 않는 설레는 날들이 계속 흘렀다. 희주는 출근을 하고 재헌은 낮에 알아서 자기 일을 보고, 저녁을 차려 놓으면 희주가 퇴근 후 같이 저녁을 먹고 술 한잔을 하는 날들이었다. 같이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하는 등 밖에서 돈을 쓸 일이 있으면 희주는 무조건 자기 카드를 내밀고 계산했다. 서울에 있는 동안 재헌은 목수 일을 하지 못했고, 공방만 정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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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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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
09. 육지라이프
“나 서울 좀 가야겠는데.” 어느새 12월 한 겨울을 앞 둔 어느 날, 재헌이 희주에게 전화했다. 그리고는 대뜸, 서울에 올라오겠다는 말을 했다. “서울에? 놀러?” “예전에 서울에서 아는 형이랑 같이 하던 공방이 있는데, 그걸 좀 처분해야해서 서울에 얼마간 가 있어야 할 것 같아.” “공방? 그런 게 있었어?” “그래. 니네 집 몇 평이냐? 나 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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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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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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