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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sh May 24. 2024

술. 어디까지 마셔봤니?

여러분은 술을 좋아하시나요? 

술 

술 :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맥주, 청주, 막걸리 같은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같은 증류주가 있고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칵테일)도 있다. 


술의 정의를 들여다보면 이와 같다.


세상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술에 관심조차 없어 한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술에 조금이나마 흥미 또는 관심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나는 당신과 같은 그룹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때로는 과음하여 다음날 힘들어할지언정 술이 싫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자제하지 못한 나를 탓하곤 하지만.. (아마 당신도 다르지 않을ㄱ.. 크흠..) 

세상에는 다양한 주종이 존재하며 한 카테고리 안에서도 여러 가지 특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같은 술을 마셔도 누구와 자리를 하는지에 따라, 장소에 따라, 상황에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술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요즘 90, 00년 대생들이 다양한 술을 즐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을 건전하게 즐기고 자신의 양껏 즐긴다면 또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기에 내가 좋아하는 술을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어나갔으면 좋겠다. 

연재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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