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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mars Feb 08. 2017

느지막히 새해를 떠올리며.

'닭의 해'라는 것 또한 얼마전에 알게된...

새해가 밝았건만

여러 일들과 사소함이 쌓여 

이제서야 한해의 시작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굳건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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