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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서윈, 십자말 풀이를 처음으로 만들어내다
미국 일간신문 '뉴욕월드' 편집장은 영국 출신 기자 아서 윈에게 구독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퍼즐을 만들라고 지시를 한다. 이에 아서윈은 바둑판 처럼 생긴 빈칸에 가로 세로 낱말을 채워 넣는 퍼즐을 구상한다.
그리고 1913년 12월 21일 '뉴욕월드'에 처음으로 기재된다. 이 십자말풀이는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미국내 여타 신문사로 퍼저나가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퍼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