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의 감각 | 위험은 회피, 기회는 잡기 #4

하인리히의 법칙

산업 안전 분야에서 시작된 '하이린히' 법칙은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 수많은 작은 사건들이 반복된다는 원리를 뜻한다. 이런 작은 사건들을 우리는 '전조현상'이라고 부르며 암호화폐시장에서 또한 작은 신호를 통해 큰 변동성, 추세의 변화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Accident_triangle

Accident triangl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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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

보통 급등락직전 차트는 다음 추세를 위한 패턴을 그리며 매물대를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진상으로는 수렴, 채널 이후 꾸준히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전트레이딩을 해보면 반대방향으로 추세가 터지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특정패턴 또는 매물대라고 해석할만한 구간을 먼저 눈으로 확인 그리고 현재 횡보가 언제쯤 끝날 것이며 어느 가격구간(지지, 저항돌파)에 도달하면 추세가 터질 것같은지 예상,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추세가 지속되던 중 특정가격대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며 긴 꼬리를 만들고, 지지/저항선을 계속 지켜준다면 본인 차트분석에 더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여러 지표의 과매수과매도, 크로스, 시그널, 거래량, 트레이딩뷰 툴 등으로 대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