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sequential" 보조지표 소스코드
현재 트레이딩뷰 커뮤니티 스크립트에서는 TD sequential 지표가 사라진 상태이다. 해외포럼 레딧글을 잠깐 읽어본 결과, 'TD sequential' 지표뿐만 아니라 몇몇의 지표가 상표권 침해로 사라졌다고.. 때문에 이전에 지표를 파인스크립트로 저장해두지 않았다면 오리지널지표는 사용할 수가 없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구글서칭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원본 소스코드, 수식을 토대로 수정하여 만든 지표가 있으니 쓰고 싶은 사람은 찾아서 쓰면 된다.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냥 아래에 있는 이전에 필자가 스킵해 둔 코드를 트레이딩뷰 하단 파인스크립트 창에서 복사 붙여 넣기 후 사용하면 된다. 혹시 적용이 안 되는 사람들은 버전오류로 적용이 안되는 것이니 직접 소스코드버전을 수정하거나 댓글로 문의 바란다.
보조지표 탄생과 원리를 잠깐 설명하자면 톰 데마크(Tom DeMark)라는 사람이 개발한 기술적 분석 도구로 추세 반전 지점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이다. 업/다운으로 추세가 지속될 때 계속해서 숫자가 표기되며 (1~2~3 이런 식) 새로운 추세가 형성된다면 다시 1부터 시작해서 카운트하는 꽤나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진 보조지표(ex 캔들 몸통 종가가 이전 캔들 두 개보다 낮다면 다운(빨간색 숫자) 카운트다운이 계속되는 원리)
업(롱), 다운(숏) 카운트가 전부 표기되기 때문에 선물거래 시 롱숏에 전부 활용 가능하고 단타, 스윙, 장기매매
어떤 타임 프레임에도 사용 가능하다. +다른 보조지표와 응용하여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펙트럼이 높음.
사용 예시는 카운트가 5~9일 때 역추세매매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자 소스코드는 1~16까지 추세가 표기되도록 되어었다. 보통 카운트다운이 16까지 지속되는 경우는 타임프레임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거의 발생하지 않고 1분 봉에서는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꼴 정도로 발생하니 참고하면 된다.
5분 봉 이상으로 넘어갔을 때 카운터가 높다면(9 이상) 꽤나 괜찮은 타점 자리가 될 수 있다.
지표는 리페인팅(시그널이 사라지고 생기고를 반복하거나 차트가 한참 지난 뒤에 시그널이 발생하는 지표) 되지는 않는다. *봉마감 이전에 시그널이 사라지거나 생길 수는 있으나 봉마감 이후에는 시그널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 리페인팅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지표의 단일적으로 사용할 경우 경우 낮은 프레임에서 승률이 딱히 좋지 않다는 것과 봉마감 이후에 타점을 고려해야 해서 손익비 또한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나 긴 꼬리를 만드는 경우라면 봉마감 이후에 곧바로 타점을 잡는다 해도 캔들 몸통에서 진입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손익비 승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런 단점들은 모든 보조지표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보조지표에 필연적인 한계이다.
본인의 기법, 방법을 결합하여 가치 사용한다.
높은 프레임에서 카운트확인 후 낮은 프레임으로 통해 세밀 타점을 잡는다.
손익절을 명확히 한다. (밑에는 단편적 예시)
카운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지저분하다면 트레이딩뷰 오른쪽 상단 지표 설정 클릭 후 보고 싶은 카운터만 설정해서 보면 된다.
https://brunch.co.kr/brunchbook/urbantr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