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대장아파트는 중리택지개발지구에서 나올 것 이다.
요즘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어느샌가 아파트도 많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의미 있는 택지지구인데요. 중리택지개발지구입니다. 물론 마장에 택지지구가 먼저 개발이 되었지만, 사실상 외딴섬으로 보아야 하는 곳이거든요.
지난 21년도 상승장 때 신축아파트라는 이유로 올랐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힘이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는 경강선 중 하나인 이천역이라는 것도 있고, 관공서도 다 몰려있는 곳이다 보니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감히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천에서 아파트를 사실꺼라면
중리택지개발지구 아파트를 사야 합니다.
여러 아파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에 대해 분석해보려고 해요.
신안인스빌 구조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 눌러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e 모델하우스라고 해서 간접적으로 체험도 가능하니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일부로 4억이라는 가격을 안 넘기려고 이렇게 산정했나 모르겠네요.
발코니확장비용은 요즘 신축아파트들은 필수입니다. 오히려 안 하면 나중에 환금성이라는 부분에서 안 좋으니 필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다고 가정했을 때 분양가와 확장비용을 합쳐도 4억이 되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분양가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
A타입 하고 B타입이 약 6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떤 차이냐면 A타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판상형 타입이고요.
B타입은 타워형이라고 요즘 짓는 아파트들의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타입을 선택하세요.
나중에 가격차이 많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타워형 구조 지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있었어요.
그 결과값은 21년도 상승장을 겪으면서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은 판상형을 훨씬 더 좋아하고요 더 많이 찾습니다.
더 비싼 값을 주고서라도, A타입을 구매한다는 의미예요.
현장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B타입도 좋다. 이걸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설득을 할 텐데, 가격이 아주 싸지 않는 이상 넘어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24평 단일평수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천은 지방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울과 다르거든요. 서울은 24평도 화끈하게 가격상승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입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30평대를 선호하는 게 사실이에요. 20평대는 잘 안 찾는다라고 할까요?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지방으로 갈수록 30평대를 선호해요.
서울은 워낙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 보니, 어쩔 수 없이 20평대로 가서 수요가 많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중리택지개발지구에 같이 속해있는 아파트이다 보니, 충분한 선호를 받을 거예요.
일단 표에 적어놓은 것 전부 중요하니,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 링크는 현재 아파트 시세를 보여주는 호가들이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중리택지개발지구는 일단 이천의 모든 관공서가 모여있어요.
시청부터 시작해서, 세무서, 토지공사,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서 등 모두요.
우리나라를 전국적으로 펼쳐보면, 이렇게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 중심입니다. 그리고 가격을 가장 높게 형성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여기는 개발된 아파트 밀집구역이라 더더욱 선호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천에서 대장은 중리택지개발지구가 될 거예요.
현재 이천의 대장은 안흥동에 있는 롯데캐슬 골드스카이입니다. 주상복합이고요. 34평의 단일평수인데 현재 가격이 4.9억을 형성하고 있죠.
신안인스빌은 20평대라 바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20평대 가격 * 1.2 하면 30평대 가격이 나옵니다.
이거는 분양가 산출이라던가, 아파트 시세를 잘 보면 알 수 있어요. 대략적으로 20% 더 비쌉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엇비슷하죠? 그런데 제가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여기는 대장이 될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연식이던, 환경이던, 입 지던 모두 안흥동보다 상위호환이니까요.
서울 같은 경우는 단지배치도 내에서, 역과 가장 가까운 동이 로열동이 될 확률이 높은데요.
이천역은 그렇게 역세권의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걸어가기도 애매한 거리이기도 하고, 전부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