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투 Nov 07. 2024

이차전지 관련 섹터 주가 하락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올바른 투자를 지향하는 올투입니다. 


예전에 3백만 에코를 외치던 투자자가 주변에 많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에코프로의 주가는 조정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많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는 이차전지라며, 


본인의 생각을 고수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투자자는 보유 효과를 조심해야 함.


$.이것은 평소에 관심이 없다가, 어떤 물건을 매수하거나 잠깐 보유하게 됨으로써 애착이 생기는 것을 의미함.


$. 많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순간 온갖 이유와 상상력을 갖다 붙이며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음.


$. 그러나 항상 명심해야 하는 것은 "시장이 항상 옳다는 것"임.


$. 이차전지 투자자들은 대개 리튬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더 이상 나빠지고 싶어도 나빠질 게 없다는 것이 중론임.


$. 그러나 최근의 주가 움직임은 그렇게 말해주고 있지 않음.


$. 이번 트럼프의 당선과 테슬라의 급등으로 이차전지 호재를 기대해 본 투자자가 꽤 되는 걸로 앎.


$. 현재는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내연기관 억제 정책이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임.


$. 또한 친환경 정책의 미래는 더 불확실해진 상황임.


$. 하지만,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며 많은 투자자는 결국 이차전지의 세계가 올 것이라고 확신함.


$. 그러나 주가가 말해주고 있듯이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임.


$. 많은 투자자가 미래는 당연히  친환경 정책이 대세라고 말하지만,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아무도 모름.


$. 시장의 추세와 판단을 거슬러 이겨보겠다는 생각은 흔히 투자자가 겪는 성장통임.


$. 또한, 시장에서 가장 크게 손실을 보고 퇴출당하는 투자자가 바로 오만한 투자자임.


$. 투자자는 항상 겸손할 줄 알고, 시장의 흐름을 잘 살피며, 그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함.


$.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 크게 능욕을 당할 수 있음.


$.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판단보다 현재 시장의 판단을 인정하고 그 추세에 흐름을 맡기는 편이 때로는 훨씬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줌.


$. 어제에 이어 이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하락하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저가매수에 뛰어들었음.


$. 그러나 오늘도 역시 이차전지 관련주 급락이 나오며 코스닥은 1% 넘게 하락으로 마감함.


$. 어제 포스팅에서 밝힌 트럼프 수혜주이자 성장주인 조선주, 방산주, 전력 인프라 주는 오늘도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포스팅을 못 본 투자자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길 바람.

트럼프의 재선으로 인한 국내 수혜주 분석 : 네이버 블로그


$. 오늘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선의 영향으로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하며 마감함.


$. 만약, 이차전지가 바닥을 잡았다?라고 섣불리 생각을 했다가는 지하실을 경험할 수도 있음.


$. 과거에 가격이 얼마였다는 이야기는 주식시장에서 아무런 필요가 없음.


$. 170만 원이던 LG생활건강이 70만 원이 됐으니 싸다?


$. 만약, LG생활건강을 주당 70만 원에 샀다가는 지금 현재 손실률이 -50%가 넘는 상황임.


$. 물론 진짜 바닥일 수도 있으나, 현명한 투자자라면 저가매수의 함정에 빠지지 말길 바람.


$. 저가매수의 함정은 이전 가격에 비해 너무 싸 보여서 매수를 하는 것을 말함.


$. 하지만 싼 물건은 싼 이유가 있는 것임.


$. 현명한 투자자라면 섣부른 예측보다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올바른 투자를 하길 바람.



올투의 주식 인사이트


$. 주가를 섣불리 예단하지 말자.


$. 싸다고 덤비는 순간 지하실을 경험할 수 있다.


$. 개인의 판단보다 시장이 항상 옳다.


$. 시장에 맞서지 말고 유연하게 대응하자.


올바른 주식투자(올투) : 네이버 블로그


https://youtu.be/rl7BL9sMHH8?feature=share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