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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곰탕
Nov 02. 2024
맥심커피
'
김비서, 커피 좀 타와.'
'물 더 많이.'
엄마가 커피셔틀 시켜요.
어느 날은 커피가 없는데 끓여오래요.
엄마, 미안해.
엄마 커피 좋아하셔서 빨리 사라져서 다투면
안 드시니까 내가 타드리는 커피.
엄마만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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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맥심커피
엄마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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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으로 14년째 조현병을 회복,재활중인 크리스찬. 유머가 흐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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