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씨의 하루
생쥐 씨는 정원을 열심히 가꾸고 그 결과로 아름다운 꽃을 얻었네요. 성숙을 뒤집으면 숙성이 되고, 성숙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인간의 숙성을 통과하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불행과 고통이 없는 행복하기만 한 삶을 원하지만, 긴장하지 않는 삶은 인류를 절멸의 길로 끌고 가지 않았을까요? 또한 고난이 없는 삶은 얼마나 단조롭고 건조한가요. 성숙한 자로써 거듭나기 위해 숙성의 지난한 과정을 이겨내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