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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희경 Aug 02. 2024

편안함에 집착하는 우리, 그래서 답은 에어순환

원래는 기능성 "깔창" 전문인데요.

✅워킹마스터의 평생 고민(숙제) : 어떻게 하면 고객의 발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정말 수 많은 시간,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2017년 창업을 하고 신발을 출시하기 까지 5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능성 깔창 전문 회사로 시작했지만, 신발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저희 고객님들도 너무 원하셨구요.)

근데 기능성 깔창 회사에서 신발을 출시할거면 “진짜 제대로 만들자”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한 집착이 지금의 물컹슈즈를 만든 것 같아요.


발이 편하기 위해선, 러닝화와 다른 '워킹화'만의 차별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침내 발견한 우리의 특허 기술,

에어순환(Air-circulation)방식을 소개합니다.


먼저 우리는 발이 걸을 때, 서 있을 때 받는 ‘충격’ 때문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우리의 발은 하루 동안에 정말 많은 양의 충격을 받고, 하루에 걷는 걸음을 =무게로 환산하면 650톤이 된다고 해요. (우리는 이것을 충격 누적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몸이 받는 충격을 어떻게 없앨까?”


쿠션없는 딱딱한 운동화는 말할 것도 없이 충격을 그대로 들이받아요.

그럼 *에어주머니(에어방식) 운동화는 어떨까요?

달리기(Running)에 최적화된 운동화는 무엇보다 탄력이 중요해요.

튕겨 오르는 힘은 반발 탄성을 만들고, 피로감을 없앨 수 없죠.

충격흡수 기능이 사실상 없습니다.

앞서 말했던, 런닝화와 워킹화가 다른 이유입니다.



하지만 에어순환 방식은 다릅니다.

살아 숨쉬는 실리콘 오픈셀은 공기 중에 있는 에어를 머금고 있다가 물체가 일정한 압력을 가하게 되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에어를 들이마시고 내뱉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 때, 물컹슈즈의 2중 구조 인솔에서 상단에 있는 오솔라이트의 밀도가 하단의 실리콘 오픈셀보다 세밀해서 (오솔라이트 밀도<실리콘 밀도)

머금고 있던 에어를 한번에 뱉어내지 못하고 서서히 뱉어냄으로서 충격이 흡수되는 원리입니다.



워킹마스터는 좋은 신발에 대한 신념이 확고합니다.

충격흡수율이 뛰어난 실리콘 오픈셀과 오솔라이트를 적용한 에어순환방식만을 고집합니다.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분산하는 워킹마스터의 자체 특허기술, 에어순환방식.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nineto6

www.walking-m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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