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
아주 역설적이게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을 무시해서는, 멀리해서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자들 중에서 자수성가들은, 가난에서부터 시작했다.
가난을 경험한 것이다.
가난을 겪어본 자만이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무리 많이 이루었어도 다시 그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아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왜 사람들은 빚을 지지만 자신의 생활수준은 유지하고싶어 하는가. 그렇게 빚의 악순환은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가난을 겪어본 자들은 다르다.
언제든 그 생활 수준을 던지고 바닥으로 내려갈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낭비를 하지 않으며, 그를 통해 자신의 목표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이러한 사람들이 최저 생활수준을 높게 잡는 사람들 보다 목표에 더 빠르게 다가가는 것 아닐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해질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