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정 받아야 삶이 만족스럽다?
이 이야기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한말이 정답이라곤 할 수 없지만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고 저에게 한번 더 상기시키기 위해 그리게 됐습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이 모든 것들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것들인데 그 과정이 불행하면 모순적이지 않을까?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해보자.”라고 혼자 생각해요.
우리가 이렇게 회사에 들어가 경제활동을 하는 행위가 노후의 행복, 결혼, 나만의 꿈 등 결국 각자만의 행복을 위해 하는 걸텐데 그 과정이 불행하단 건 모순적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 기왕 사는 거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삶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