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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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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Feb 02. 2024

시간이 무섭게 흐른다

벌써 2024년의 1개월이 흘렀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린 시절엔 시간이 빠르지 않았다.

뭘 하고 있어도

시간은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때에 시간이 흘러도

주말이 반복적으로 다가왔었지.


이제 나이를 먹다 보니

주말에는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고,

평일에도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벌써 저녁이 다가오는 걸.


시간은 매우 빠른 화살이다.

인생의 목표를 향해 있으면,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그러다 보면

내 나이는 50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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