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독서토론책] 열다섯에 곰이라니

내 아이가 동물로 변한다?

청소년 소설 추천.

이번 독서토론수업 책.

중학생의 사춘기를 동물화로 표현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흥미롭다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겠다

수업하는 남자중학생은

이 책에 대한 한줄평을

뭔가 심오하다고 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의미있고

상징하는 내용이 있어서

단순하게 읽을 책은 아닌 걸 알고 있었다.

<열다섯에 곰이라니> 독서토론 발제문  

 

1. 이 작품에서 동물로 변하는 아이들은 어떤 시기를 겪는 아이들인가요?

 

2. 이 책에는 다양한 등장인물, 동물이 등장한다. 각각의 특징을 분석해서 써봅시다.

(태웅, 세희, 지훈, 상욱, 서우, 국영, 대장)

 

3. 책을 읽으며 새롭게 동물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말해보자.

 

4. 가장 재밌고 인상 깊었던 장면은 어떤 장면이었나요?

 

5.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 있다면 찾아서 페이지와 문장을 써봅시다.

 

6.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을 닮은 성격의 동물로 변했는데요.

내가 만약 동물화 된다면 어떤 동물로 변할 것 같은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7. 내 친구들 중에서 동물화가 된다면 특정동물과 성격이 비슷한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는 어떤 동물로 변할 것 같나요?

 

8. 가장 인상적이었던 인물은? 가장 마음에 드는 성격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9. 태웅이는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마냥 참기만 했던 성격이었는데 곰이 된 이후 어떻게 변했나요?

 

10. 주지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크게 앓고 나면 남은 생에는 사람으로 잘 살아갈 걸세. 이 시기를 겪지 않으면 언젠가 괴로워 할 날이 있을테고.” 이 말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11. 사춘기 아이들을 어른들이 어떻게 대해주면 좋을까요? 태웅과 세희의 엄마는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돌봐주었나요?

 

*숙제: <열다섯에 곰이라니>를 읽고 독서감상문을 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