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모든 요리에 양파를 사용한다.볶음이나 조림은 일단 양파부터 볶고 본다.찌개류에는 맨 마지막에 투입이 정석이다.미리 넣으면 형체가 없어질 뿐 아니라 식감도 없다.
레시피에서 '분량'은 조금 틀려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 허나 '순서'가 틀리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
행복해지는 연습중. 하루 한줄이라도 쓰자. 쓰다보면 긴 글도 써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