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행동하라 Dec 16. 2023

학교는 왜 다녀야 하지?

교육도 사회가 변화된 만큼 목표와 기준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은 학교를 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학교는 꼭 다녀야 하는 걸까요?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셨나요?


학교는 진화되지 않았습니다.

이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부터 혁신이 일어나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학교는 선도라는 것을 하죠.

지각, 담배, 폭행

작은 교도소일까요.


지각은 왜 안될까요? 교칙이니까.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어떤 말로 학생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어떤 말로 담배를 끊게 할 수 있을까요?

친구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목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하는데 학교 시스템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의 역량에 맡기죠.


기준이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훈수를 다르게 둡니다.


같은 학교 안에서도 다른 결괏값이 나오는 거죠.


학교에서 하염없이 잠만 자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알바를 하기 위해 결석하고 일하러 갑니다. 업체 사장님은 학생인걸 알면서도 일손이 부족하다며 도와달라 연락을 합니다.


어디에서부터 바로 잡아야 할까요?

어떤 기준으로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다 말할 수 있을까요?

누가 맞는 걸까요?


의욕 없는 학생들은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졸업장을 위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어른은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학교에 디즈니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목표를 명확화 하고 시스템화시키는 겁니다.

매뉴얼대로.


여러분은 학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떻게 움직여야 학교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변해야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미래의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5월의 신부가 되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