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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별이 May 06. 2024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주식과 배당금 이야기( 편의점 )

달별이 배당금, 주식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주식과 배당금 이야기를 하러 왔습니다.

GS (출처 GS 홈페이지)

"GS"라는 글자를 보면 어떤 회사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처음에 부동산이 상승시기였을 때 GS건설에서 만드는 자이가 떠올랐습니다.


그다음에는 아이들 과자를 편하게 살 수 있고, 택배도 보내고, 좋아하는 와인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GS25 편의점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주유를 하면 GS칼텍스에 가서 주유를 하고 옵니다.

저의 일상생활 속에서 GS라는 기업이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대표 우량주였던 삼성전자의 지플립, 삼성전자의 비스포크처럼 말입니다.

삼성이나 LG전자처럼 GS는 광고를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GS는 몇 개의 계열사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궁금해졌습니다.


GS는 LG를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지주회사입니다. 자회사는 GS에너지, GS리테일, GS이피에스, GS글로벌, GS이앤알 등이 있습니다.

하단에 GS 지주사를 좀 더 편하게 알 수 있도록 GS계열사 현황에 대한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GS계열사 현황(출처 GS)

지주회사의 배당금은 높습니다.

그럼 꾸준히 높은 배당을 받기 위해선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얼마나 튼튼한지 알아야 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배당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분야의 사업만 하는 기업보다는 여러 사업을 튼튼히 오래 하고 있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어느 한쪽의 사업의 경기가 악화 시에 다른 사업분야는 호황이면 상호 보완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GS건설은 김포아파트와 다른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주가도 많이 하락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주사인 GS의 현금 배당은 2023년과 동일합니다. (보통주 기준)

그리고 국민연금공단은 2024년 4월 2일 GS의 주식 보유비율이 6.34에서 7.40으로 늘어났습니다.


저는 GS와 어떤 연관도 없지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기업의 주식을 좋아합니다.


현실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 브랜드 GS건설의 자이, 자동차를 이용해 놀러 갈 때 꼭 필요한 기름을 넣어야 하는 곳 GS칼텍스(정유), 아이들과 또는 갑작스러운 간단한 생필품을 살 때 비싸지만 24시간 이용 가능한 GS24 편의점, GS SHOP, GS Fresh, GS 홈쇼핑(GS리테일), 언젠가 한번 호캉스로 가봤던 파르나스호텔(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그래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글로벌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GS글로벌, 기후와 환경을 위해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GS에너지등 정말 다양한 사업분야로 우리 생활에 있는 기업입니다.

저의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주식과 배당금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경제를 제외하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경제지표, 환율, 채권 등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일상에 녹아있는 기업과 경제 상황에서 쉽게 재테크 기회를 찾아가기를 원합니다.

경제는 영원한 호황도 영원한 불황도 없습니다.

저의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주식과 배당이야기가

여러분의 경제 지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다른 기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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