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별이 에세이
하루에도 몇 백번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나 잘하고 있는 거야?
내가 가는 길이 원하는 일이 맞는 거지?
나만 뒤처져 있고
선택과 집중은 하고 있는 것인지 물어봅니다.
오늘도 밑바닥에서부터 긍정파워를 돌려 봅니다.
그래 잘하고 있어.
어제는 족저근막염으로 걷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걸을 수 있음에 좋아하는 커피도 사 오고 잘했어.
인기 캐릭터는 아니지만
나만의 캐릭터를 꾸준히 만들고 있어서 잘했어.
매일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잘하고 있어라고
긍정의 파워를 주섬주섬 끌어모아 봅니다.
제가 긍정의 파워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제가 긍정의 기운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긍정의 기운으로 힘내요 ~
신은 용기있는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by 켄러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by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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