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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라뚜르 v 루이 자도 샤블리 비교 시음기

by 이윤환 변호사

원고 와인 VS 피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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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와인

와인명: 도멘 뱅상 라뚜르 키메르지앙 샤블리 2022(Domaine Vincent Latour Kimmeridgien Chablis 2022)

산지/품종 : 프랑스 샤블리 / 샤도네이

시음일 : 2025. 3. 경

구매가격 : 54,24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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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와인

와인명: 루이 자도 샤블리 프리미어 크뤼 푸르숌 2021(Louis Jadot Chablis Premier Cru Fourchaume 2021)

산지/품종 : 프랑스 샤블리 / 샤도네이

시음일 : 2025. 3. 경

구매가격 : 59,040원(하남 와인클럽 20% 할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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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환 변호사의 판결은?


(해산물과 즐긴다면)
원고 승소






이윤환 변호사의 비교 시음기


뱅상 라뚜르 키메르지앙 샤블리 2022 빈티지가 조금 더 오리지널한 키메르지앙 특유의 샤블리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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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라뚜르 샤블리 2022 빈티지는 키메르지앙(석회질) 토양에서 나오는 샤블리의 미네랄리티와 부싯돌 느낌을 잘 보여준다.


반면 루이 자도 샤블리 프리미어 크뤼 푸르숌은 기본적인 미네랄리티에 버터리한 오크 숙성의 뉘앙스를 더했다.


만약 와인만 즐긴다면 복합미가 더 뛰어난 루이 자도 샤블리 프리미어 크뤼 푸르숌을 선호할 수도 있겠다. 다만 굴과 같은 해산물과 함께 즐기기에는, 즉 해산물과 페어링을 고려하면 도멘 뱅상 라뚜르 키메르지앙 샤블리 2022 빈티지의 더 쨍한 산도와 직설적인 미네랄리티에 한 표를 던진다.







포스팅에서 언급된 와인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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