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해찰소리
-소월삼대목 78-
by
김병주
Sep 25. 2025
두릅 순이 돋았다
구름 사이로 부엉이 눈 마냥 맵게 뜬 달
사방에 젖은 개구리 울음소리
올해도 무덥겠다
keyword
자연
시골풍경
전라북도
2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김병주
직업
에디터
김병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시와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구독자
8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폭포
수선화에게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