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복합 문화 도시, 브로츠와프

[DAY 38] 브로츠와프 (Wrocław)

오늘의 일정 : 르넥 - 피에로기 맛집 - Wyspa Słodowa 공원 - 르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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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ogarnia Rynek 26

브로츠와프 광장에 위치한 피에로기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해봤다. 옆에 다른 음식점들도 있었지만, 유독 이집만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다. '피에로기'는 우리나라 만두랑 비슷한 음식인데, 속에 들어가는 종류나 찍어먹는 소스가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그리고 여기 감자전(?)이 맛있다고 하길래 2인 메뉴로 다양하게 나오는 메뉴랑 토마토 스프 이렇게 시켜봤다. 대체적으로 맛이 없는 맛은 아니고 맛있었다. 근데 이게 밀가루, 튀김 이렇다보니 계속 먹다보니 많이 느끼해졌다. 남은 음식 포장도 해주니까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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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spa Słodowa

오데르 강을 볼 수 있는 Sand Bridge를 건너면 다리를 건너 건너 공원에 근접할 수 있는데, 이 공원에서 바라보는 브로츠와프 뷰가 예술이다. 공원 안에도 마찬가지로 난쟁이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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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ney Cake Bakery

다시 르넥쪽으로 넘어와서 어제 봐뒀던 굴뚝빵 파는 곳엘 갔다. 체코 여행 할 때 배불러서 먹어보지 못했어서 폴란드에도 팔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엄청 맛있다?는 모르겠고 굉장히 목이 막히는 맛..!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앉아서 먹을 곳은 없어 근처에 벤치를 찾아 앉아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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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츠와프 광장

난쟁이 찾는 재미와 오데르 강 산책 사진 찍기 좋았던 광장까지! 동유럽을 느낄 수 있는 브로츠와프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