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몽셀미셸, 순례자의 길 맛보기, 마드리드
비록 짧았지만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그 길에 끝에서 원하는 답을 찾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걸으면서 브런치에 글을 계속 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으려 단어를 메모해 두었지만 얼마나 잘 그때의 느낌을 잘 떠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순례자의 길, 그 중 프랑스 길 800km 중 1/4 정도 밖에 걷진 못했지만 그때의 감정과 기분을 잘 남겨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 부엔 까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