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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monluna Nov 04. 2017

플라멩코

전 춤을 좋아합니다.

몸을 흔들고 손을 흔들고

머리를 흔들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이 새롭게

제 자리를 찾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플라멩코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헛, 둘 , 헛 둘..    

정말 몸이 잘 돌아가는 날은,   

어느 순간 내가 플라멩코가 되고  

플라멩코가 내가 되는 순간이 오는데............    


오늘은,,, 아무래도아닌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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