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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들이라고 얼마나 다르겠어?"

by 또레이

“사업가들이라고 얼마나 다르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독서모임에서 사업가들을 만나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 사람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사업가들의 특징 4가지>
1. 에너지 레벨이 기본값부터 높다.(말할 때, 움직일 때, 기획할 때 속도가 다름)
2. 머뭇거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실행이 먼저 나감)
3.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 (자기 경험과 판단을 쉽게 꺾지 않음)
4. 첫 번째 고객이 자기 자신이었다. (자기가 써보고, 자기가 샀던 걸 팔기 시작함)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힘들다면서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내가 만든 세계를 사는 사람’의 생기가 있었거든요.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내가 만드는 일’에 설레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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