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감정 노동의 결말.
Plu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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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감정 노동의 결말.
'Blue + Param = P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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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LUE, BLUE STORY
(PARAMC NEW COLLECTION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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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우리들의 시간은 단순하게 흐른다.
그냥 통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아직은 의심이 많은 나이지만, 나이지만,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Age, Me)
흘러가는 것을 붙잡아 둘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아, 변한 것이 있다면면 순간에
더 집중하기로 하였다.
실패의 실 패가 굴러, 풀려, 엉키더라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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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항상 경계해야 한다.
새로이 그려지는 PLUE, BLUE STORY 시즌은
' 감정 ; emotion ' 이 주체.
이야기가 쓰이는 바탕의 기본은 PARAMC이지만
PLUE, BLUE를 지니게 되는 그 누군가들이
감정을 증폭시켜 퍼져나가게 하는
프리즘(Prism)이 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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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By PAR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