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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마브 Dec 30. 2024

2025년(을사년) 을축일주 말씀드릴께요.

일주론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은 을축일주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을축일주 지장간 / 십성 / 12운성

봄의 만개한 기운인 음의 을목 천간에 한겨울의 흙을 깔고 있는 형국

십성으로는 축토는 편재이며,
지장간을 살펴보면
계수(9) - 편인
신금(3) - 편관
기토(18) - 편재
입니다.

12운성으로는 쇠에 해당합니다.





을축일주 유명인
소지섭, 송지효, 뉴진스 다니엘, 르세라핌 사쿠라, 박찬호, 이병헌, 설경구, 윤두준, 허경환,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을축일주 성향

가장 왕성한 봄의 기운인 을목이 가장 얼어있는 땅에 뿌리를 내리는 형국입니다


을목은 음의 기운이며, 봄의 가장 왕성한 기운입니다.

갑목과 다르게 을목은 정면돌파가 아닌 유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갑니다.

얼어있는 땅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자신의 뿌리를 내립니다.

음의 기운이며 왕성한 봄의 기운인 을목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을축일주는 시간이 지날 수록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을축일주에게 어울리는 말입니다.



을목은 긍정적이고 밝고, 현실성이 있으며, 실리를 잘 챙깁니다.

지장간 축토인 편재는 을목에게 더욱 큰 부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사업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때가 있듯 을축일주는 언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축토의 지장간은

편인,편관,편재로
토-금-수-목으로의 흐름이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편으로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성격적으로나 행동적으로 주변을 놀라게하는 돌출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 수동적이며 알뜰하고, 배포가 크지 않으며, 축토를 깔고 있어 고집도 있습니다.


을축일주는 끝까지 버티는 끈기와 인내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을축일주는 언땅을 녹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냅니다.
그러나 장이 있르면 단이 있는건 당연한 이치로 그 녹인 수의 기운이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기 보다,
적당히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수 기운을 보완해줄 병화가 있으면 좋습니다.



기토인 비옥한 땅인 편재를 깔고 있어 재물복이 좋습니다.


을축일주는 남녀 모두 좋은 배우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을축일주는 결혼 생활도 초반에는 고생이 필요하며, 후반으로 갈 수록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을축일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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