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까?사주적 관점

자기계발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겠죠.

물론 인생에 돈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도 있으며, 돈보다 다른 가치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오늘은 사주적 관점에서 부자가 된다는 것.

그리고,과연 나는 부자가 되는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볼께요.

인간은 태어나며 4개의 기둥인 사주, 즉 8개의 글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는 평생 바꿀 수 없는 나의 운명입니다.

평생 바꿀 수 없다면,

좋게 태어난 사람은 평생 좋고

나쁘게 태어난 사주는 평생 불행하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에 굴곡이 많은 사주와 무난하게 살아갈 사주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세상에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죠.

사주는 나에게 들어오는 10년단위의 대운과 1년단위의 세운과 조합하여 나의 운명이 계속 변화합니다.

또한 가장 크게 좌우하는 나의 노력을 통해 당연히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주 설명은 여기까지 드리고,

과연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을 말씀드려 볼께요.

가장 간단하게는 나의 사주에 재성 즉 정재와 편재가 들어와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입니다.

물론 년,월,일,시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지만 월지와 일지에 존재할때 현실에서 가장 강한 기운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월지와 일지에 없다하여도 당연히 대운과 세운 그리고 다른 사주 원국에 존재해도 그 기운은 들어옵니다.

정재와 편재 중 큰 돈을 의미하는 것은 보통 편재를 말합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나의 사주원국이나 운으로 편재가 있다 하여도 실제 발현되지 않거나,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인데요.

편재가 있다고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편재가 있으면 부자가 된다면서 또 아니라고 하다니요.

편재는 큰 돈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 맞습니다.

그리고 큰 부를 얻고 싶은마음을 상징하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부나 봉사도 의미합니다.

이는 사주에 음과 양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세상의 만물은 한쪽 면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쪽 면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때 비로소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남과여, 물과불, 낮과밤, 산과바다, 여름과 겨울, 빛과 어둠, 좋다와 나쁘다, 길다와 짧다 등등...

모든 만물은 양면이 존재합니다.

사주 역시 같습니다.

편재는 큰 돈을 의미하지만

반대로 기부나 봉사, 희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령, 건물주가 되고 싶다를 생각해볼까요?

우리는 건물주의 모습을 원할때

월세를 따박따박 받고 어깨에 힘주는 모습만을 보통 상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건물주의 모든 모습일까요?

세입자와의 스트레스, 주기적으로 나가는 세금 관리, 노후된 건물 관리 등등 귀찮고 어렵고 힘든 모습 또한 건물주의 모습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어떤 것을 원할 때 그것의 명과 암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행할때 비로소 완전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부자가 되고 내가 큰 부를 얻는 다는 것은

그 돈을 내 손에 꼭 쥐고 가두려는 모습이 아닌

기부나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을 가졌을때 때 비로소 그 기운이 발동 될 수 있습니다.

만물의 양쪽면을 모두 살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