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by 윤슬

잔잔한 바다로 나가어

슬픈 마음 하나 바늘에 끼고서는

물에 퐁당- 담구었다,

슬픈 마음이 기름지기에

물고기가 덥석 물어댔다,

그렇게 슬픈 마음 하나 주고서 물고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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