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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낚시의 즐거움
제주도 하면 낚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제주도를 '바다낚시의 천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들을 위한 배낚시투어도 활성화돼 있다. 낚시를 하며 고급 어종인 다금바리 또는 무늬오징어를 낚는다면 로또가 되는 기분이 아닐까! 낚시를 딱히 즐겨하지 않는 우리는 제주도 와서 낚시를 딱 두 번 해봤다. 2024년 3월에는 낚시를 좋아하시는 친정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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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만년소녀
가을밤 낚시
욕망에 대해서
가을밤 낚시 김용현 퇴근시간을 한 움큼 집어 가을밤 낚시를 간다 도시를 벗어 나는 길에 오지 않은 내일의 불안함과 실망한 표정들이 길에 둥둥 떠다녀 아무래도 껌을 씹는 어금니가 두근거리지 않았다 쿰쿰한 냉동실 냄새가 박혀버린 꽁꽁 묶어둔 검은 봉지에는 빼빼 마른 갯지렁이 몇 마리가 담겨있다 낚싯대의 진동을 타고 느껴지는 잔챙이들의 입질이 하찮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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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메타보이
992. 책과 노트북과 놀다 보니 어느새
봄이 되었다.
긴 겨울이 끝나간다. 절기로는 우수도 지났지만 춥다. 겨울은 모든 서민들에게 힘든 계절이지만 낚시꾼에게 유달리 혹독한 계절이다. 유튜브 낚시동영상과 낚시 사이트를 기웃거리지만 낚시素症(소증)을 가라앉히기에는 한계가 있다. 낚싯대도 정비했으며, 색이 바랜 찌에는 밝은 색을 입혔고 줄도 새로 묶었지만 봄은 아직 멀리 있다. 물론 가끔씩 실내낚시터에도 달려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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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물가에 앉는 마음
고독을 선택한 낚시꾼과 글쓰기
글쓰기 방법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고요한 낚시터에 홀로 앉아 아무 생각 없이 물결만 바라보며 입질을 기다린다. 고독을 선택한 순간, 그는 이미 철학자다. 스스로 고독을 선택하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은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만나고, 깊은 사색에 잠긴다. 나에게 고독을 즐기는 방법은 낚시가 아닌 글쓰기다. 글 속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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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안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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