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빵을 버린다고!?
프랑스의 식품 낭비 방지법에 대하여
전에 쓴 글에서 언급했듯, 나는 파리에서 바게트를 팔았다. 한국에 있을 때도 그 브랜드의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와 다른 점이라고는, 소시지가 들어간 달콤 짭짤한 빵을 파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 정통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파는 것이었다. 나는 계산대에 서서 주문을 받고, 빵 포장을 하기도 하고, 뒷정리를 한 뒤 매장 마감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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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마담 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