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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 Do 잇지"
누군가와 함께할 땐 따뜻한 교감이 된다.
Just Do 잇지. 러닝 챌린지 131일차 주말 오후의 해변 러닝은, 혼자일 땐 고요한 명상이 되고, 누군가와 함께할 땐 따뜻한 교감이 된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해변을 달린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나란히 달리는 그 느낌이 참 좋았다. 서로의 심장박동과 호흡이 어느 순간 비슷한 리듬을 타기 시작하면서 말 없이도 교감할 수 있다는 건 함께 뛸 때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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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by
셈끝실행
넷째 날(강문해변)
8.7 일, 맑음
강릉살이 오 일째. 아이는 한낮 더위, 비슷한 일정에 불만이 쌓였다. 가장 하고 싶던 레고나 동물 전시관은 우리 식구만 남는 때를 위해 아껴두고 강릉 옛 모습을 둘러보려 시립박물관으로 갔다. 숙소에서 이십 분 남짓, 일요일이라 방문객이 많았다. 주위로 오죽헌이나 화폐박물관, 한옥마을도 모여있다. 하지만 올들어 가장 더운 날, 여기저기 움직이기 어려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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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준환
둘째 셋째날
8.5 맑음 사천진해변 사천진해변은 백사장이 길고 암초 없이 평평하다. 모래톱 안쪽 길을 따라 소나무가 줄지어 섰다. 하늘에서 보면 땅에서 바다로 녹색, 모래 빛, 물빛이 차례로 띠를 이루어 나갔다. 적당한 그늘을 찾아 나무 아래 텐트 치고 캠핑 의자를 늘어놓았다.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니 멀리 갈수록 짙은 푸른빛이 인상적이었다. 바다 한가운데 혼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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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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