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물이 이렇게 맑구나
- 태안에서 태어난 맑은 탁주, '소원 생막걸리'를 음주해보았다.
오늘은 태안을 방문하면서 구매하게된 술을 한 병 들고 왔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지역막걸리들 중 그나마 눈에 띄어 들고 오게된 친구인데, 무려 85년의 전통을 잇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소원 생막걸리', 충남 태안군을 대표하는 이 탁주의 맛은 어떨지, 기대와 함께 음주해보도록 하자. 태안에서 태어난 맑은 탁주, 소원 생막걸리 일단 겉으로 보이는 병의
댓글
0
Feb 03. 2025
by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