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타벅스 직원에게 인사하기
좋은 게 좋은 거죠.
아침부터 민자가 일하는 스타벅스가 난리가 났다. 캐러멜 프라푸치노, 딸기 프라푸치노, 말차 프라푸치노. 하루 종일 민자는 프라푸치노만 만든 느낌이다. 달달달달달. 믹서기를 너무 오래 붙들고 있었나? 민자, 이까지 달달거린다. 손에 잡힌 믹서기가 이제는 내 손인지 기계인지 헷갈릴 정도다. "아, 진짜 프라푸치노 좀 그만 시켜라." 민자의 짜증이 훅 치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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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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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자엄마